-
박태환은 빠졌다…쑨양, 자유형 400m 4연패 도전
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4연패에 도전하는 쑨양. [뉴시스]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‘마린보이’ 박태환(30)은 없다. 대신 한때 박태환의
-
선수 머리와 수영모를 보면 그 종목이 보인다
17일 아티스틱 팀 프리 예선에서 연기하는 한국. 젤라틴으로 머리카락을 고정했다. [뉴시스] 17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 경기장.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
-
어린 선수들에 금지약물 투여 인물은 전 야구선수 이여상
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. [중앙포토] 자신이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교실에서 10대 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투약한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 이여상 전 프로야구 선수인 것으로
-
러시아 빙상연맹 “빅토르 안, 코치나 고문으로 재영입 희망”
안현수 쇼트트랙 선수. [연합뉴스] 러시아가 한국으로 돌아온 러시아 귀화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 (안현수)을 자국 국가대표팀 코치나 고문으로 재영입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 중인
-
[소년중앙] 산타 썰매 끌고 싶어…꼬마 말 엘리엇의 도전 '엘리엇과 산타 썰매단' (예매권 이벤트)
엘리엇과 산타 썰매단 감독 제니퍼 웨스트콧 등급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90분 개봉 12월 12일 “꿈을 이루려면 꿈을 크게 가져라!” 꿈을 향해 도전
-
김재환 힘겨운 MVP, 강백호 빛나는 신인왕
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KT 강백호와 MVP 수상자 두산 김재환(왼쪽부터). [뉴스1]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(30)이 2018 프로야구 최우수선수(MVP)상을
-
케냐 킵초게, 인간의 한계를 달리다
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세계기록을 세우며 골인한 뒤 2시간1분39초가 새겨진 전광판 앞에서 두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. 킵초게는 이날 마라톤 사상 최초로 2시간 1분대를 기
-
안현수 "향후 진로 결정된 것 없다. 고민중"
'쇼트트랙 스타' 안현수(32·러시아명 빅토르 안)가 선수 생활을 접으면서 불거진 국적 회복설 등 여러가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. 안현수 심경글. [사진 안현수
-
빅토르 안, 러시아 선수생활 접고 한국 돌아온다
2014년 2월 15일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결선에서 1위로 들어온 뒤 러시아 국기를 두르고 있는 빅토르 안(안현수) 선수. [중앙포토]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
-
4000개 샘플 음성…러시아, 도핑 의혹 벗었다
러시아 축구대표팀 치레셰프. 그는 FIFA의 발표로 도핑 의혹에서 벗어났다. [EPA=연합뉴스]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도핑 위반으로 적발된 선수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
-
골로프킨 VS 카넬로, 1000억 싸움 한 번 더!
지난해 9월 맞붙은 골로프킨(왼쪽)과 알바레스가 오는 9월 16일 재격돌한다. [AP=연합뉴스] 미들급 최강자들의 재대결이 열린다. 'GGG' 겐나디 골로프킨(36·카자흐스탄)과
-
경찰 공채는 체력 … 체대 입시 과외 받고 금지약물 도핑도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지난 3월 시작된 광주지방경찰청의 올 상반기 경찰(순경) 채용시험의 체력검사 도핑 테스트에서 부정행위자가 나왔다. 2015년 경찰 채용시험에 도핑테스트가
-
안현수 아버지 “김보름도 희생양…女 팀추월은 연맹 책임”
빅토르 안(한국면 안현수) 아버지 안기원씨(왼쪽)와 노선영, 김보름 선수. 일간스포츠, 오종택 기자. 빙상연맹의 파벌 싸움 탓에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(한국명 안현수)의 아버
-
노회찬, 前 비서 법무부 채용에 “1%라도 개입했으면 의원 사퇴”
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[중앙포토]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전직 비서가 법무부 5급 사무관으로 채용돼 논란이 되고 있다. 노 원내대표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(법사위) 소속이고
-
[팩트체크] 팀추월이 개인전인줄··· 빙상 위의 불화
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이 '팀 플레이 실종'에 대해 비난을 받고 있다.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김보름, 박지우
-
'주먹다짐 불사' 러-美 아이스하키, 미·소 냉전시대 만큼 치열했다
17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B조 예선 미국 대 OAR의 경기.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. [강릉=연합뉴스] 1
-
승리보다 높은 가치 ‘공정 경쟁’
━ Outlook 불과 두 달 전의 일이다. 2017년 12월 10일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열린 BMW댈러스마라톤대회에서,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다운 경기
-
"연습 못하겠다, 日가겠다" 88올림픽 때 서울 공기는
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렸던 88 서울올림픽 개막 행사 장면 [중앙포토] 지난 9일 개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. 추위와 강한 바람 탓에 알파인 스키
-
빅토르 안, 도핑 의혹 못 벗고 평창올림픽 출전 금지
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(33·한국명 안현수)이 끝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. 빅토르 안 [연합뉴스]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(CAS)는 9일 강원도 평창
-
[사설]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… ‘하나된 열정’으로 성공시키자
지구촌의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오늘 오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 17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. 이번 대회는 여러 측면에서 역대 최대를 자랑한다. 92개국
-
빅토르 안, 평창 참가불허 불복…CAS에 제소
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빅토르(33·안현수). [연합뉴스]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빅토르 안(33·안현수)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한 국제올림픽위원회(I
-
[평창Talk] 단일팀 유니폼은 '인공기 색깔'?...오해입니다
4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평가전 남북단일팀과 스웨덴의 경기. 남북단일팀 박윤정(23번)이 푸른색 한반도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몸을 풀고 있다.
-
바흐 IOC 위원장이 꼽은 '평창올림픽 준비 최대 어려움은?'
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4일 강원도 평창 MPC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. [평창=연합뉴스] 더딘 준비 과정과 북핵 위협. 토마스 바흐(독일) 국제올림픽위원회(IOC
-
군인 동원+24시간 녹화...평창올림픽 철저한 도핑테스트 예고한 IOC
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 도핑 컨트롤센터에서 연구원이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시료를 분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'도핑(금지약물 복용) 없